생애 첫 ‘라마단’ 금식 참여한 8살 초등생에 쏟아진 응원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생애 첫 라마단 금식 후 하교하며 울먹이는 8세 소년 / 사진=틱톡 생애 첫 라마단 금식에 참여한 초등 남학생이 금식을 포기하고 싶다며 울먹이자 수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라마단 첫날인 지난 23일 소년의 엄마는 생애 첫 단식을 하고 하교하는 아이를 교문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소년은 힘없는 모습으로 엄마를 향해 터벅터벅 걸
- 서울신문
- 2023-03-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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