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도 중 사망한 아빠…교육청 “자발적 봉사” 해명에 학부모들 분노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의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던 학부모가 갑자기 쓰러진 모습. 교육청은 “자발적 봉사”라고 해명했지만 학부모드 사이에서는 “사실상 할당제”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지우파이신문 캡처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나섰던 아빠의 교통지도가 아이와의 마지막 인사가 됐다. 30일 중국 언론 지우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한 초등학교
- 서울신문
- 2025-12-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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