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도 한국인…호찌민서 성매매 업소 운영 한국인 2명 기소 [여기는 베트남]
[서울신문 나우뉴스] 체포 당시 촬영된 성매매 알선 혐의 한국인 피의자들과 공범들의 모습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거대 성매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거액의 뇌물을 건넸으나 실제 경찰 보호는 받지 못했고, 결국 성매매 현장이 적발돼 체포됐다. 베트남 검찰에 따르면 한국인 김 씨(48,남)
- 서울신문
- 2025-12-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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