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1장으로 '돌려쓰기'...기후동행카드 '꼼수' 단속 강화 [지금이뉴스]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적발 건수가 올해만도 약 4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후동행카드를 부정 사용해 지하철을 이용하다 공사에 적발된 사례는 3천95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역 직원이 개찰구 앞에서 근무하며 지켜보거나 CCTV(폐쇄회로)와 개찰구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방식으로
- YTN
- 2025-06-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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