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애플페이 진영 KB·신한·우리(비씨) 참전, 애플체크카드 시장 열린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우리카드(비씨)가 현대카드에 이어 애플페이를 도입한다.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큰 그림은 3대 금융지주가 함께 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금융이 보편화하면서 새로운 지급결제를 바라는 미래 잠재 고객 ‘MZ세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 바탕에 깔렸다. 3대 금융지주는 카드 계열사를 전진 배치해 애플페이를 통한 체크카드 시장
- 전자신문
- 2023-06-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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