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핵잠 과시, 韓 핵잠 건조 '속도전' 美 설득 명분 키운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이 8700톤급 핵추진잠수함(핵잠)을 전격 공개하며 전력 과시에 나선 가운데 한국의 핵잠 건조를 둘러싼 한미 협의가 오히려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北 핵잠 공개, 커진 美 전략 부담"…韓 '헌터 킬러' 역할론, 美 설득 요인될 듯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핵동력전략유
- 뉴스1
- 2025-1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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