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북한의 '혁명 1세대'…김정은 체제 공고화엔 '득'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북한의 '혁명 1세대'가 역사 속으로 퇴장하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9일 나온다. 김일성 주석과 직접 활동했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최근 사망한 가운데, 김기남·최영림 등 1세대 지도부가 이미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데 이어 자연 감소기로 접어들며 사실상 한 시대가 막
- 뉴스1
- 2025-11-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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