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장남, 부모와 절연 선언…“조작으로 만들어진 삶 원치 않아”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이 부모와 절연을 선언했다. 어릴 적부터 부모의 ‘보여주기식’ 생활로 인해 모든 것을 통제 당했고, 결혼 전후로 모친이 자신과 아내의 관계를 훼방놓았다는 설명이다. 그간 장남 부부가 베컴 부부와 불화가 있다는 의혹은 제기돼 왔으나 이를 당사자가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루클린은 19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불화에 대해 끝까지 수년간 침묵해 왔고 이를 비공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가족 불화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그는 “(부모는)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통제해왔다. 보여주기식 소셜미디어 게시물, 진정성 없는 관계들은 태어날 때부터 나의 삶의 일부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족과 화해하고 싶지 않다”며 “(부모가) 언론에 수많은 거짓말을 퍼뜨리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음을 직접 확인했지만 진실은 항상 드러난다고 믿는다”고 했다. 브루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