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선발로 출전하고,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3.13 / foto0307@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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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재단, 기부형 스카이박스 운영 통해 스포츠 사회 공헌 모델 확대
스카이클럽 프로젝트 기부금 전액, 유소년 야구 선수 발굴 및 육성에 사용
[OSEN=손찬익 기자] (재)류현진재단은 2025 KBO 정규리그에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내 ‘류현진재단 스카이박스’를 운영한다. 이번 스카이박스 운영은 기부자들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동시에, 보다 특별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현진재단은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기부와 경기 관람을 결합한 새로운 사회 공헌 방식을 도입하며, 이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과 유소년 야구 선수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정 기자]26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한화는 22일 훈련을 시작으로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뒤 내달 4일 귀국한다.1회초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2.26 /cej@osen.co.kr |
류현진재단의 스카이클럽 프로젝트는 기존의 스카이박스 운영 방식과 차별화된 형태로 진행된다. 후원자들은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하면 스카이박스 이용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이를 통해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회취약층 및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 기부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며,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함께하는 기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류현진재단 스카이클럽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전액 유소년 야구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소년 야구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국내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류현진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과 유소년 야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데이비슨이 선발로 출전하고, 방문팀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로 출전했다.한화 이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3.13 / foto0307@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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