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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선제골로 이어진 손흥민 압박! 토트넘, 승부는 원점...알크마르와 합산 스코어 1-1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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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이 일단 균형을 맞췄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에서 알크마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반전이 토트넘의 1-0 리드로 종료됐고 합산 스코어는 1-1이 됐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제드 스펜스, 파페 사르,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 윌슨 오도베르, 도미닉 솔란케, 손흥민이 선발이다.

토트넘이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전반 18분 손흥민이 좌측에서 코너킥을 올려주었고 베리발이 달려들어 처리하려 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좌측 하스 스페이스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위협적으로 날아갔는데 골키퍼가 쳐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6분 손흥민이 전방 압박을 성실히 수행했고 수비가 걷어낸다는 것이 손흥민 맞고 중앙으로 흘렀다. 토트넘이 볼 소유권을 되찾았고 오도베르가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슈팅도 나왔다. 전반 35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좌측으로 달렸다. 수비를 두 명 달고 왼발 슈팅을 때렸는데 수비 블로킹에 막혔다. 전반 41분 슈팅도 수비에 막혔다.

전반전 추가시간은 2분 주어졌다. 양 팀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토트넘이 1-0 리드한 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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