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부부. 사진| 손헌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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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가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손헌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부터 진통이 심해져서 결국 4시에 병원행~ 그 와중에 콩나물 국밥 시원하게 말아 먹고 지금까지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는 이쁜 아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너무너무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백용이(태명)두 감사합니다~무통 주사님도 감사합니다~ #진통 시작#씩씩한 아내#밝은 아내 #잘하면 오늘 중에 아빠 됨#백용이 아빠 #여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헌수와 아내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통 중임에도 웃고있는 아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7세 연하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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