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블랙 드레스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즐거운 순간”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해당 사진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이후 드레스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 드레스 속 레전드 S라인…독보적 패션 완성
배우 김혜수가 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아름다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김혜수 SNS |
사진 속 김혜수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롱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내는 독특한 컷과 드레스 곳곳에 배치된 금속 장식이 그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한쪽 허벅지까지 깊게 트인 슬릿 디테일은 그녀의 긴 다리와 탄탄한 S라인을 극대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랙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흔히 볼 수 없는 시크함을 더했고, 골드 스트랩 힐과 함께 세련된 디테일을 마무리하며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김혜수만이 소화 가능한 카리스마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팬들, “김혜수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열광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이후 드레스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김혜수 SNS |
170cm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네”, “S라인의 아이콘답다”, “저 몸매와 포스는 아무나 못 따라간다” 등의 댓글이 SNS와 커뮤니티를 가득 채웠다. 특히 블랙 드레스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낸 김혜수의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레전드 패션’으로 기억될 듯하다.
‘거꾸로 가는 시간’…김혜수의 이유 있는 레전드
이번 사진은 단순한 드레스 룩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김혜수 SNS |
이번 사진은 단순한 드레스 룩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혜수는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자기 관리를 통해 여전히 뭇 여성들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스럽게 연출된 드레스룸 배경과 어우러진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우아함과 파격미의 공존”을 잘 보여주었다.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트리거를 통해 OTT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사진=김혜수 SNS |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트리거를 통해 OTT 시장에 첫 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녀는 “사건을 몸과 머리, 그리고 가슴으로 해결하는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인터뷰와 작품 비하인드는 팬들에게 더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혜수의 다음은 어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이후 김혜수는 작품 속에서 강렬한 연기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블랙 드레스 속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은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혜수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있다. 그녀의 아름다움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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