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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통영으로 놀러간 체코 친구들이 바다 맛의 진수인 제철 굴을 맛본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체코에서 온 친구들이 한국의 해산물 먹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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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도착한 체코 삼인방은 굴 전문점을 첫 번째로 찾는다.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 국가에서 온 탓에 유럽에선 비싸게 취급되는 해산물이자 통영의 명물인 굴을 한국에서의 첫 메뉴로 선택한 것이다.
굴의 산지 통영답게 생굴과 굴찜으로 시작해 굴전, 굴밥, 굴 삼합까지 굴로 만든 요리가 끊임없이 등장한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알베르토와 호스트 제이컵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저걸 다 합치면 유럽에선 얼마야"라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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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굴 요리가 등장하자 표정이 굳어가는 한 명이 있었다. 바로 해산물이라면 몸서리치는 해산물 헤이터 필립이다. 평소 해산물의 'ㅎ' 자만 들어도 얼굴이 창백해질 정도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갖고 있던 그가 무려 30년 만에 생애 첫 굴 먹방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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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켜보던 MC 김준현은 "통영 굴로 해산물을 못 뚫으면 세상 어디서도 못 뚫는다"라며 통영 굴의 맛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친다.
과연 필립이 끝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통영의 맛, 굴 먹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린다. 해산물 챌린지의 결말은 14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사진=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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