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10일 자신의 SNS에 “귀여운 딸기♥ 아빠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은 딸기 프린트가 가득한 앙증맞은 패턴의 화이트 베이비 슈트를 입고 있다. 빨간 딸기 무늬가 포인트인 이 옷은 아기에게 어울리는 상큼한 느낌을 더해주며, 딸기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한다. 귀엽고 풍성한 패딩 형태의 쿠션에 누워있는 아기는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박수홍은 딸을 바라보는 깊은 눈빛으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박수홍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수홍의 딸기 프린트 룩은 최근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베이비 패션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 특히, 아이에게 과일 모양이나 알록달록한 프린트를 입히는 것이 사랑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 딸기 프린트가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붕어빵처럼 꼭 닮은 아빠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박수홍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며 아빠가 된 기쁨을 전한 바 있다.
팬들은 “딸기처럼 상큼한 딸과 붕어빵 아빠의 케미가 너무 사랑스럽다,” “벌써 완성형 미모, 아빠를 닮은 게 확실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