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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최강야구' 몬스터즈의 미친 타격감에 경기상고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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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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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패기 가득한 경기상고를 움찔하게 만드는 타격감을 자랑한다.

내일(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6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상고 양 팀의 승리를 향한 혈투가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웜업 시간부터 집중하며 타격 연습을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경기상고 선수들도 감탄할 정도. 이 흐름은 본 경기까지 이어져 '거를 타선이 없다'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의 안타를 만든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에 맞서는 경기상고도 2025 프로 야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자 6명을 배출한 강팀이다. 특히 트윈스에 지명된 경기상고의 추세현은 첫 타석부터 매서운 스윙을 보여주며 긴장하게 한다. 게다가 이번 시즌 도루 20개를 성공한 호타준족형 타자이기에 누상에 나가면 적극적으로 다음 베이스를 노린다. 과연 몬스터즈의 주전 포수 박재욱은 빠른 발로 베이스를 노리는 추세현을 잡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강 몬스터즈 타선에서 묘한 하극상이 벌어진다. 최근 코치에서 선수로 복귀한 이택근이 기대에 못 미치는 스윙으로 덕아웃의 원성을 산다. 결국 정근우는 이택근에게 독설을 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정근우의 독설이 이택근의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선배의 위엄'을 되찾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승 기세에 올라탄 최강 몬스터즈와 리그의 다크호스 경기상고 양 팀의 대결은 '최강야구' 1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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