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전참시' 최강희, 메모 습관→요리 달라진 일상…"전참시가 저를 자라나게 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최강희가 달라진 일상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강희의 메모, 요리 등 전과 달라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이날 최강희는 "유튜브 찍으면서 119를 갔었다. 그분들이 쓰고 있었다. 바로 지우개로 지우면 된다고"라며 간호사 팔찌에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바로 주문했죠. 엄마 거 하나 내 거 하나. 이 노력을 하다보면 학습이 되고 루틴이 생기고 좋아진대요"라고 덧붙였다.

요리에 서툴렀던 최강희가 가지솥밥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시작했다. 최강희는 "너무 늦됐지만 내 밥을 내가 해먹어 보자. 전참시 나오는 분들 보면 부러웠다. 음식을 막 하고 먹이고. 예쁘게 먹고. 하나하나 해보자. 전참시가 저를 자라나게 해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