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페이스미'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민기에게 성형 상담을 받으러 온 환자가 수술을 거부하고 나가버렸다.
7일 방송된 KBS2TV '페이스미' (연출 조록환/작가 황예진)2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차정우(이민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우는 성형 상담을 하러 온 환자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차정우는 환자에게 "턱 끝은 오른쪽으로 이동시키고 지방 흡힙과 심부볼도 정리하면서 슬림하게 교정해보도록 하자"고 했다.
KBS2TV '페이스미' 캡처 |
이때 환자는 휴대폰으로 '성형외과에서 진료 거부 당한 극단적 선택한 40대 남성'이라는 기사를 봤다. 환자는 놀라서 "이 의사가 선생님이시냐"며 물었다.
이에 차정우는 "저 맞다"며 "신뢰가 없다면 수술 취소하셔도 된다"고 했다. 이런 차정우 말에 환자는 화가 나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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