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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권상우♥손태영 딸 리호, 아빠 요리실력 혹평 "엄마 일하러 가면 다 태워"(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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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손태영, 권상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가 아빠의 요리실력을 혹평했다.

배우 손태영은 7일 '아들과 대화하다 충격받은 손태영 (딸리호,아들룩희,할로윈데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손태영은 딸 리호 라이드 중에 "엄마는 여자 학교 다 나왔거든"이라고 알렸다.

이에 리호는 "아빠 어떻게 만났는데?"라고 궁금해했고, 손태영은 "아빠는 소개팅. 연기자 있어. 배우 삼촌이 소개시켜줬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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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리호는 "엄마가 더 나아"라는 반응을 보여 손태영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리호는 "엄마 한국에서 살았을 때 엄마 일하러 가잖아. 그러면 아빠가 우리 케어하잖아"라며 "아빠가 밥 만들 때 다 태워. 그래가지고 우리 다 시켜먹어야 해"라고 밝혔다.

그러자 손태영은 "그래도 해주려고 시도한게 어디냐"라며 권상우의 편을 들었다.

그럼에도 리호는 "맛없어"라며 단호했고, 손태영은 "김치볶음밥 잘해. 떡볶이도 잘해, 라면이랑..그거 먹자고 해"라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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