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취하는 로맨스' 이종원 "올해만 세 번째 드라마, 캐릭터 모두 달라 기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종원/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이종원이 올해 세 번째 작품을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박선호 감독, 배우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원 올해 초 드라마 '밤에 피는 꽃'부터 지난 8~9월 방송된 '나쁜 기억 지우개', 그리고 이번 '취하는 로맨스'까지 다작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종원은 "'취하는 로맨스'와 이전 작품 두 개까지 캐릭터가 다 다르고 이종원이란 사람을 보여줄 수 있는 매개체가 다르기 때문에 올해 보여드릴 게 많아 기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취하는 로맨스는 저와도 많이 닮아있는 캐릭터"라며 "그러면서 저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갔고 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떨리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쳐 눈길을 모았다.

한편 '취하는 로맨스'는 오늘(4일) 밤 10시 ENA에서 첫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