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과즙세연, 방시혁 이어 이번엔 김하온…사진 올렸다가 '빛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미국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인세연)이 '고등래퍼' 출신 래퍼 김하온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려 또 한번 화제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이 인스타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라는 글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3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연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들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과즙세연은 화려한 생일파티의 모습과 케이터링, 케이크 등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나 사진 중 Mnet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뒤 현재 '랩: 리퍼블릭'에 출연 중인 래퍼 김하온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하온은 과즙세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으며,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었다. 다만, 과즙세연은 현재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며, 김하온과의 관계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8월 방시혁 의장과 함께 LA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이브는 "과즙세연과 언니가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며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과즙세연 역시 라이브를 통해 "오해할 만한데 언니와 맛집을 물어보다가 의장님에게도 여쭤봤다. LA에 예약하기 정말 어려운 식당이 있는데 의장님이 지난해 사칭범 사건도 있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 동행해서 가면 예약된다고 해서 너무 가보고 싶어서 부탁드렸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