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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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이 간헐적 단식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은 그림 그리기부터 라이딩, 복싱까지 여러 일정을 마친 후 해가 지고 나서야 귀가했다. 첫 식사를 위해 냉장고를 연 고준은 달걀 3개를 집어 들었다. 이어 달걀 프라이 3개, 시리얼, 조미김만으로 식사를 해결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고준은 “간헐적 단식이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몸에 좋은 거구나’라는 생각에 따라 하기 시작했다. 그게 거의 15년 이상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간헐적 단식을) 지키면서 산다. 16시간은 공복이고 나머지 8시간은 마음대로 먹는다”고 했다.
고준의 한 끼를 본 박나래는 “너무 적게 먹는다. 다들 이렇게 해야 관리가 되나보다”라고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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