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1일 자신의 SNS에 “할리와 나”라는 글과 함께 바이크 사진을 올려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바람을 가르며 바이크에 앉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캐주얼한 브라운 컬러 티셔츠에 빈티지한 청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발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블랙 바이커 부츠는 강렬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바이크 위에 무심하게 걸터앉은 그녀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이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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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해맑은 미소는 이시영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보여준 그녀의 바이커 패션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하며, 가을 시즌에 맞춘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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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포스 넘치는 라이딩 룩에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할리와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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