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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이시영, 바이크 타고 자유를 만끽! 시원한 가을, ‘와일드 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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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바이크와 함께한 자유로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이시영이 1일 자신의 SNS에 “할리와 나”라는 글과 함께 바이크 사진을 올려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바다를 배경으로 가을바람을 가르며 바이크에 앉아,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캐주얼한 브라운 컬러 티셔츠에 빈티지한 청바지를 매치해 내추럴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발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블랙 바이커 부츠는 강렬한 느낌을 주며, 그녀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잘 표현했다. 바이크 위에 무심하게 걸터앉은 그녀의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이다.

매일경제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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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해맑은 미소는 이시영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번 스타일링에서 보여준 그녀의 바이커 패션은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하며, 가을 시즌에 맞춘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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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포스 넘치는 라이딩 룩에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할리와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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