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사진 ㅣ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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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스타 우지원이 배우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롭게 도전한다.
스타티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 스타 우지원이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현재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 방송에서도 “가슴 속에 꿈틀대던 것이 있다.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건 배우의 길”이라며 신인 배우가 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우지원은 10년 전 응답하라 1994의 카메오로 출연, 2016년 ‘위대한 소원’이란 작품도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스포네이너로 채널A 채널S‘천하제일장사’ 시리즈와 SBS ‘정글의 법칙’, tvN ‘캐시백’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스타티드 엔터테인먼트는 20~30년 차 배우 전문 매니저들이 모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배우 김강일, 강필선, 남권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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