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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강철부대W’ 강은미, 당당히 상탈하며 참호격투 등판…“UFC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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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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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가 안방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참호격투 속 707과 해병대의 승부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2회에서는 해병대 이수연의 ‘힘’과 707 박보람의 ‘기술’이 맞붙은 심장 쫄깃한 참호격투 결과는 물론, ‘악바리 아이콘’인 707 강은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전민선이 팀을 이뤄 해병대 박민희-윤재인과 참호격투에 나서는 흥미진진한 현장이 펼쳐진다.

‘악바리의 아이콘’, ‘깡은미’라는 수식어가 있을 만큼 대원들 사이에서 경계대상으로 꼽히는 강은미는 참호에 입장하면서부터 살벌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죽도록 물어뜯어서 이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며 이글아이를 폭발시켜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드는 것. 나아가 강은미는 당당하게 상의 탈의를 하는데, 이를 본 MC 김성주는 “이거 UFC 복장 아니냐?”며 화들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경기에서는 대원들이 1대1로 맞붙어 과격한 몸싸움을 벌인다. 이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서로를 찍어 누르는가 하면, 압도적인 기세로 상대방을 잠수시키며 몰아붙인다. ‘강철부대’ 사상 역대급 난전이란 평가가 나온 707과 해병대의 참호격투에서 과연 누가 승리해 강력한 베네핏을 얻게 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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