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신봉선, 살 얼마나 뺐길래…"갈비뼈 보였을 정도, 체지방만 11kg 날려" (괜찮아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에는 '신봉선 안영미... 보통이 아녀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봉선,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양락과 술잔을 기울이며 만담을 나눴다.

"살이 엄청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신봉선은 "많이 빠졌었는데, 지금 약간 다이어트 비수기라 약간 살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나 갈비뼈가 보였다"며 혹독한 다이어트 성수기 시절을 언급, "한창 뺐을 땐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 날렸다. 근손실 없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봉선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출연진들은 "독종이다", "11kg 뺄 게 뭐가 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속사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잠을 자도 피곤했고, 어느 날 너무 추워서 여름에도 수면 양말을 신고 생활했다"며 순환 장애로 인한 증세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 화면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