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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남윤수, '의리남' 인증…대형기획사 제의 거절 "현 소속사와 10년째 함께"('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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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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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남윤수가 의리남 면모를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VCR 속 남윤수는 데뷔 10주년 기념의 의미가 담긴 화보집을 집중하며 보고 있다. 그는 "(10주년) 파티 준비해야지"라며 홈파티 음식 준비를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10주년 홈파티에 어떤 손님들이 올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윤수는 친한 지인들에 대해 "채종협, 신명성. 친한 형이 2명 있다"라고 밝힌다. 앞서 배우 채종협은 남윤수가 SNS에 올린 요리 영상에 "나도 (요리) 해줘"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남윤수의 데뷔 10주년 홈파티에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지 궁금해진다.

이어 남윤수도 모르게 진행된 남윤수 소속사 대표의 깜짝 인터뷰가 공개된다. 데뷔 때부터 올해로 10년째 남윤수와 함께 일하고 있다는 최측근, 소속사 대표는 "남윤수가 JYP에서도 연락이 왔었고, 다른 대형 기획사의 제안도 숱하게 받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한 저와 같이 일하기 원한다고 해 10년째 일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또한 남윤수가 학창 시절 모델 활동을 병행하느라 3년 동안 매일 5~6시간 장거리 통학을 하면서도 개근상을 받았다고 전하며, 남윤수의 남다른 성실함을 인증하기도 한다. 남윤수의 할머니와 고모 역시 깜짝 등장, 가족들에게 헌신적인 남윤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우리 윤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애교 넘치는 부탁을 전해 웃음을 안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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