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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정예인이 완전체 콘서트 전 솔로로 출격한다.
11일 오후 6시 러블리즈 정예인이 새 디지털 싱글 'Dance with me'를 발매한다.
'Dance with me'는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신예영 '우리 왜 헤어져야 해', 백지영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을 히트시킨 프로듀서 DOKO(도코)가 참여했다.
곡 전체를 관통하는 브라스 리듬과 풍성한 멜로디는 화려한 파티장에서 연인이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줘 설렘과 낭만을 더한다.
정예인의 다채로운 감정과 시각을 결합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정예인은 솔로 활동 외에도 오는 11월 16~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러블리즈 10주년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4'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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