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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시영, 여름 끝자락 수영복 고충 토로... ‘배를 넣었지만, 더는 못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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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수영복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시영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시영은 게시물에서 “배를 집어넣은 건데, 계속 넣으라고 하면…ㅋㅋ. 여름 끝자락이어서 더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특유의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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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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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평소 한강 주변에서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수영복 스타일을 분석해보면, 심플한 디자인의 수영복이 돋보였다. 이시영은 블랙의 브라톱 스타일 상의를 선택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기본적이지만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하의는 블랙 상의와 대비되는 파스텔 핑크색을 매치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상의와 하의가 색상 면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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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수영복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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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룩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요소는 액세서리다. 그녀는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선글라스는 수영복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전체적인 룩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주었다. 이시영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과한 장식 없이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진 속 이시영은 수영장에서 편안하게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과도한 연출 없이도 그녀의 매력은 빛을 발했으며, 수영복 스타일링에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3’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시영은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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