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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NC, 박민우 DH-김형준 선발 포수 마스크…키움전 라인업 공개 [창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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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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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가 지명타자로, 서호철이 2루수로 출전한다.

NC 다이노스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2024 신할 쏠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NC는 지난달 29일 창원 두산전 10-2 승리에 이어 1일 인천 SSG전에서도 8-2 승리를 거두며 최근 3연승을 질주 중이다.

시즌 전적 55승 2무 65패 승률 0.458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NC이지만, 8위 SSG를 1.5경기, 10위 키움과는 4경기 차를 보이고 있다.

이날 NC는 박민우(지명타자)-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김주원(유격수)-김형준(포수)-한석현(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이용준.

직전 인천 SSG전 타선과 비교해 박민우가 지명타자, 서호철이 2루수로 나선다. 이어 한석현이 중견수, 김형준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이용준은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5.59, 키움전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8.10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선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가 나선다. 후라도는 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6, NC를 상대로는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3을 마크 중이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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