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고소' 나나, 담배 물고 망사 속옷 '퇴폐美 절정'...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겠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퇴폐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30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NA"라는 문구와 함께 화보 이미지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검은색 망사 스타일의 레이스 속옷을 입고 입에 담배를 문 채 퇴폐미 넘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늘씬하게 뻗은 몸매가 특히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반짝이는 재질의 핫팬츠와 상의를 세트로 갖춰 입고 검은색 모자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버 구제역의 악성 루머 유포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거다. 그로 인한 악플러 또한 마찬가지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했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습니다"라고 강하게 경고하기도 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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