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기안84, 이번엔 헤비메탈이다…록스타 빙의해 신들린 샤우팅('음악일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기안84가 메탈 음악에 푹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에서는 기안84와 유태오가 강렬한 사운드의 헤비메탈 공연을 관람한다.

식당 구석 미지의 공간에 들어선 유태오와 기안84는 고자극 헤비메탈 공연에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유태오와 달리 기안84는 한껏 신나 록스타로 빙의해 샤우팅하는가 하면, 사람들과 부딪히며 즐기는 '슬램'에도 적극 동참한다.

특히 헤드뱅잉을 하며 비트에 더욱 몰입한 기안84가 악귀와 접신한 듯 사탄84로 돌변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갑자기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 등의 이름을 부르며 "죽어!", "지옥으로 가자!"라고 포효해 이들에게 저주를 퍼부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드디어 빠니보틀이 합류해 3인의 완전체를 결성하며 흥미를 더한다. 빌딩으로 가득했던 뉴욕 도심을 떠난 기안84와 유태오는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 덴버에서 빠니보틀을 만나 본격적인 완전체 여행을 시작한다. 세 사람은 광활한 로키산맥에서 대자연을 여행하며 어떤 감정을 공유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음악일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