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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이상우, ♥김소연 위해 3일간 뇨키 만들어 "감자 공부부터 시작"('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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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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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편스토랑’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요리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정성도 사랑도 듬뿍 담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앞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을 위해 레시피 18단계의 ‘5일 갈비찜’을 만들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 음식 역시 아내 김소연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소연 사랑’ 이상우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편스토랑’에 첫 등장한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과의 예쁜 일상,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 김소연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 헤어밴드와 실험복을 비장하게 장착하고 요리하는 모습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상우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수일 동안 랭크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드라마 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7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한 이상우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에게 “뇨키 어때?”라고 물었다. 김소연이 사랑이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자 이상우는 행복한 미소를 띄며 “금방 만들어줄게”라며 뇨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성광인 이상우의 뇨키 대장정은 무려 감자 공부부터 시작됐다. 감자에 대한 공부와 각종 뇨키 레시피 공부를 거쳐 비로소 최고의 뇨키를 만들 준비를 마친 이상우. 김소연은 “이미 맛있다”며 남편의 열정에 박수를 쳐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우는 최애템 헤어밴드와 대학시절 실험복을 장착하고 드디어 주방에 섰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뇨키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상우는 언제나 그렇듯 재료 손질, 반죽,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어마어마한 정성과 사랑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팅 역시 범상치 않았다. 앞선 방송에서 ‘소연맞춤 계란김밥’을 플레이팅할 때도 당근으로 상어를 만들고 “소연이가 재밌어 해서…”라며 쑥스럽게 웃었던 이상우. 이번에는 바질 잎으로 작품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과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만든 뇨키는 어떤 맛일까. 뇨키를 만드는데 3일이나 걸린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이상우의 3일 뇨키가 완성되고 이를 맛본 리액션 장인 김소연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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