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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50세’ 김지호, 나폴리 해변에서 빛나는 비키니 자태... “여전히 완벽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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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여유로운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호가 지난 3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지호는 가족들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로 떠난 휴가를 즐기며 아름다운 지중해 섬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해시태그 #카프리섬 #비치 #핫썸머 #아름다운지중해섬 #곤돌라 #섬꼭대기 #별천지 등을 달며, 이번 여행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했다.

김지호는 “27년 전 이곳은 작은 숍 천지였는데, 지금은 명품샵이 가득하다”며 변화된 나폴리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어 “바닷색도 표현 못할 에메랄드 포카니 색이다. 깨끗하기가 바닥이 훤히 보인다”며 나폴리의 맑고 투명한 바다에 감탄했다. 또한, “아이들은 구경은 집어치우고 들어가 나올 때까지 수영만 했다”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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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는 “나는 한 시간 수영하니 기진맥진했다. 나도 물놀이 대가인데 졌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우리 둘은 걷고 돌아보며 지중해 섬의 깨끗한 산뜻함과 자연을 즐겼다”고 전하며, 남편과 함께한 여유로운 순간들을 강조했다. 저녁에는 피자를 먹었다는 그녀는 “저녁은 또 피자”라며 나폴리의 음식도 함께 즐겼음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호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단색의 오렌지빛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이 색상은 여름 분위기에 잘 어울리며, 시원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었다. 단색 수영복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며, 나폴리의 화사한 해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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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호 SNS


김지호는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 모자는 강한 햇빛을 차단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요소를 더해준다. 바캉스 룩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얼굴을 보호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나폴리의 해변과 어우러지는 김지호의 패션은 주변 경관과 잘 맞아떨어졌다. 밝고 경쾌한 컬러의 수영복이 해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사진에 붙어 있는 “OOTD(Outfit Of The Day)” 스티커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강조하며, 일상 속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지호의 패션은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해변 룩의 좋은 예로,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의 나폴리 여행 사진은 많은 팬들에게 여름 휴가의 로망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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