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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2천만 원 들여 지운 타투 복귀? 더욱 화려해진 문양의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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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화려한 타투를 공개하며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발산했다.

배우 한소희가 1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기존보다 더욱 화려한 타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소희의 타투는 주로 꽃과 나비 등 자연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자유롭고 예술적인 감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타투의 색상은 붉은색과 검은색이 주를 이루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며, 이는 그녀의 개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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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화려한 타투를 공개하며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발산했다.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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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한소희의 타투는 녹색 조명 아래에서 더욱 돋보인다. 그녀는 다양한 피규어와 책들이 배치된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만화와 영화 캐릭터 피규어들이 한소희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어우러져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한소희의 포즈와 표정은 약간의 피로함과 함께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그녀의 내면 세계와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하는 듯하다. 조명의 색감과 타투의 디자인이 결합되어 한소희의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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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1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기존보다 더욱 화려한 타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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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소희는 과거 데뷔 시절 소속사의 지원을 받아 눈에 보이는 타투들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타투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 2와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배우 전종서와 함께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한소희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소희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과 개성이 묻어나는 이번 타투 공개는 그녀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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