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신영수 "♥한고은, 인생 누구와도 안 바꿔…母도 상견례서 예뻐서 '깜짝'"('신랑수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랑수업’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를 만나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오는 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7회에서는 결혼 9년 차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평소 신영수의 어머니가 다니는 사찰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본가를 방문해 손수 음식을 차려주는 등 가족애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다정히 손을 잡고 한 절에 들어선다. 때마침 시어머니는 법당에서 절을 올리고 있는데, 이를 본 한고은은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울컥하더니, 시어머니를 반갑게 끌어안는다. 시어머니 역시 그런 며느리에게 “우리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다 복 받았다고 한다”며 반갑게 화답한다.

신영수는 “나도 어디 가면 사람들이 ‘제일로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한다. 내 인생을 누구와도 맞바꾸고 싶지 않다”라고 확신의 사랑꾼 발언을 던진다. 그러면서 신영수는 “아내에게 고마워서 ‘우리 다음 생에는 바꿔서 태어나자’라고 그랬더니 아내가 뭐라고 했는지 아냐?”라고 어머니에게 털어놓는데, 과연 이에 대한 한고은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화기애애한 인사 후, 한고은-신영수는 법당의 주지 스님을 만나 90도로 인사를 올린다. 스님은 한고은과 악수를 하면서 “너무 예쁘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딸 같다”라고 다정한 고부 사이를 칭찬한다. 한고은의 시어머니는 “저도 아들이 처음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는데 너무 예쁜 거다. 아들이 어느 날은 ‘너무 예쁜 여자가 매일 내 옆에 누워 있다’면서 자랑을 하더라”고 해 한고은을 미소 짓게 한다.

스튜디오 멘토군단 또한 “어머니, 나이스 멘트!”를 연발하는데,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지어지는 한고은과 시어머니의 만남 현장과, ‘신랑학교’ 신입생으로 합류한 데니안의 두 번째 수업은 오는 5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신랑수업’ 117회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