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아스널을 누르고 선두 탈환을 노린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맨시티는 승점 82(26승 5무 5패)로 2위에 올라있다. 풀럼은 13위에 위치 중이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나단 아케, 요수코 그바르디올, 로드리, 마테오 코바치치,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엘링 홀란을 선발로 내세웠다.
홈 팀 풀럼은 베른트 레노, 티모시 카스타뉴, 이오프, 칼빈 배시, 잭 로빈슨, 주앙 팔리냐, 알렉스 이워비, 윌리안,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데 코르도바-레이드, 무니즈가 선발 출전했다.
현재 맨시티는 아스널과 치열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중이다.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1이 부족해 2위에 올라있다. 풀럼을 잡는다면 1위로 올라가게 된다. 아스널은 맨시티가 지길 바래야 하는 상황인데 패배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 리그 패배는 12월 아스톤 빌라에 0-1로 졌을 때다. 이후 지지 않았다. 직전 6경기에서도 모두 이겼다. 압도적인 경기력과 득점력으로 상대를 폭파했다. 직전 경기에선 홀란이 4골을 폭발하면서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 맨시티에 힘을 더했다. 맨시티는 기세를 이어가 풀럼을 잡고 선두를 탈환할 생각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