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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욕에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진... 활동 중단한 성유리에게 ‘지속적인 애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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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과 성유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전 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하며,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성유리와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9일, 이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매일경제

이진이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과 성유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 사진 = 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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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그녀는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뉴욕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한가로운 오후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진은 검정색 민소매 탑과 회색 재킷을 매치하여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트렌디한 뿔테 안경과 실버 컬러의 시계를 착용해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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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뉴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하며,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성유리와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 사진 = 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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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유리는 댓글을 통해 “보고싶오♥”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이진 역시 “나도”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교류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지속적인 친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진은 2016년 2월, 6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녀는 뉴욕에서의 일상을 종종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반면,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떡볶이, 튀김 요리 등 다양한 한국 음식과 함께 절친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의 교류는 뉴욕과 서울을 잇는, 거리를 초월한 친구애를 보여주는 좋은 예로,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관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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