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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리센느, 오늘(9일) 3D 가상공간서 만난다 ‘센트 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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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리센느. 사진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올림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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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3D 공간을 오픈한다.

9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리센느는 9일 오후 8시부터 올림플래닛의 플랫폼 ‘엘리펙스’에 3D 공간 ‘SCENT Room’(센트 룸)을 오픈한다.

리센느는 3D 공간을 통해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라는 그룹 콘셉트를 비주얼로 구현, 팬들에게 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엘리펙스’를 통해 접속 가능한 리센느의 ‘RESCENE [Re:Scene] ‘SCENT Room’’에서는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플래닛 플랫폼사업본부 김민우 본부장은 “엘리펙스의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리센느’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3D 공간으로 표현했다. 전 세계 팬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독점 콘텐츠를 즐기며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쌓아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리센느의 3D 공간 ‘SCENT Room’을 구현한 ‘엘리펙스(ELYPECS)’는 올림플래닛의 확장현실(XR) 기반 몰입형 콘텐츠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XR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3월 26일 플로럴 향기를 테마로 한 싱글 1집 ‘Re:Scene’(리 씬)으로 데뷔, 역대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에도 오르며 빛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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