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황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연령별 대표팀은 4년 주기여야 한다"며 "현행 체제로는 아시아권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전 패배에 대해서는 "중앙 수비 쪽 문제로 부득이하게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전환했다"며 "부상, 퇴장 등 여러 변수로 원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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