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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는 2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 인기가 많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나는 일찍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당시 지금의 남편이 2년 동안 따라다녔다"라고 말했다.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라는 말에 김수미는 "의외로 없었다"라며 "'차 한 잔 하러 가요'라고 하면 '차 마시고 왔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그러다가 25살이 됐는데, 정신이 번뜩 들었따. 이러다가 금방 서른 넘고 계속 나 혼자 살게 되면 어떡하지라는 공포가 와서 남편을 만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만나보니까 사람이 괜찮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수미는 중학교 때부터 서울로 홀로 유학을 했다고 말하며, 당시 아버지의 헌신으로 인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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