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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6주 연속 빌보드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6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15위를 차지했다.
6주째 차트인했다. '오렌지 블러드'는 지난해 12월 4일 해당 차트에 4위로 진입했다. 자체 최고 순위와 동률이다. 전주(105위)와 비교하면 10계단 하락했다.
세부 차트에선 순위 상승을 이뤘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에 올랐다. 2계단 반등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선 15위로 직전 순위보다 4계단 뛰었다.
'오렌지 블러드'는 소년의 '카르페 디엠'적인 사랑을 담은 음반이다. 소년이 사랑하는 존재인 '너'와 다시 연결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자체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발매 첫 날 전작 일주일 판매량을 넘겼다. 초동 스코어는 187만 1,269장(한터차트)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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