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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일)

최민환·율희→박지윤·최동석까지, 이혼하지만 '그럼에도 응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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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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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연예인 부부들이 연이은 이혼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파경 상대를 배려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로 만남부터 결혼까지 많은 화제를 모았던 가수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4일 이혼사실을 발표했다.

최민환은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다.

율희 역시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며 아빠인 최민환이 아이들의 양육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식 당시 1992년 생인 최민환은 27세, 1997년 생인 율희는 22세였기에 이들은 연예계 '최연소 부부'로도 불렸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바로 화제가 됐다.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지만, 두 사람은 같은 시간대에 입장문을 전하며 서로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또한 서로에 대한 응원을 하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여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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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0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지켜왔던 그룹 스윗소로우 성진환과 가수 오지은은 지난달 22일 9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성진환과 오지은은 지난 2010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만나 4년 간의 연애 끝에 2014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1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지켜왔던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 또한 크게 아쉬워했다.

성진환은 "오랜 시간 가족으로 함께 지낸 오지은과 얼마 전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고, 실제로도 서로 도와 가면서 차분하게 모든 일들을 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고, 오지은 역시 "둘이 긴 시간 대화를 하고 다다른 결론이다. 함께한 시간 동안 그는 연인으로서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제게 너무나 많은, 귀한 감정을 가르쳐주었다. 고마움을 안고 앞으로 그의 인생에 있을 기쁨과 행운을 진심으로 축복한다"라며 이혼 했음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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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커플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큰 충격을 안겼다. 박지윤은 박지윤은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동석은 이혼 소식이 알려지고 난 뒤 박지윤을 둘러싸고 억측이 이어지자 적극적으로 나서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라며 이혼 사유가 박지윤의 귀책처럼 추측되고 있는 상황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여러 스타부부들이 연이은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오랜 시간 부부로 함께 했던 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을 하고 있어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성진환 오지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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