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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부상이 괴롭다' 메디슨, "매일 힘들다. 훈련 모습 지켜보면 무력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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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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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제임스 메디슨(27‧토트넘 훗스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메디슨은 5일(한국시간) '프라임 비디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부상과 관련해 "잘 회복하고 있다. 시즌을 너무 잘 시작했기 때문에 분명히 실망스럽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회복되고 있다"라고 알렸다.

계속해서 "부상을 당한 기분이 어떤지 알 것이다. 정말 실망스럽고, 매일 힘들다. 특히 토트넘은 훈련장에 큰 창문이 있어서 물리치료실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다. 선수들이 훈련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그럴 때 무력감을 느끼지만, 잘 회복하고 있고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니 그냥 받아들이고 재활에 매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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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60억 원)였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까지 5년이었다. 토트넘에 필요한 '플레이메이커' 유형으로서, 예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해주던 역할을 해주길 바랐다.

오자마자 팀에 잘 녹아든 메디슨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전까지 3골 5도움을 적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현재 리그 도움 랭킹에서 공동 5위에 올라있으며, 공격 포인트는 공동 11위다.

만약 메디슨이 지금도 계속 뛰고 있었더라면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을 것이다. 메디슨은 11라운드 첼시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하다가 발목 부상을 입었다. 고통을 호소한 메디슨은 더는 뛸 수 없어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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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시점은 내년 초로 여겨진다. 지난 11월, 영국 '텔레그래프'는 "메디슨 발목 부상은 초기 예측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했고, 영국 '데일리 메일'은 "메디슨의 발목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해 장기 결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메디슨은 새해까지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열심히 재활에 임하고 있는 메디슨. 너무나도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와중에 부상이 발생했기에 아쉬움이 더더욱 클 것. 현재로서 할 수 있는 건 물리치료실에 앉아 경기를 준비하는 동료들을 지켜보는 것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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