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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나는 솔로' 16기 영숙, 의미심장 저격글 게재 "잠자코 있길…쉴드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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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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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영숙은 1일 자신의 SNS에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이상 쉴드도 안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하고 있다. 영숙은 데이트 도중 귀가하거나, 마음대로 오해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하기도 했다.

또한 영숙은 지난달 28일 상철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영숙과 상철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인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였다. '나는 솔로' 16기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공개된다.

한편 영숙은 현재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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