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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4월 결혼’ 장미인애 “아내이자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게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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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장미인애. 사진|SNS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장미인애는 27일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와 함께 결혼 소감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장미인애는 “드디어 제가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온다. 저희 두 사람이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적었다.

장미인애는 “저희 둘 그리고 아까 별똥이와 행복하게 그 날을 맞이하려 한다”면서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 준 아가 별똥이에게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위해 살겠다는 단 한 사람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이제는 그분의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장마인애는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 해 10월 출산한 장미인애는 오는 4월 비연예인 사업가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식 사회는 조세호가, 축가는 안성훈이 맡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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