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42m 원더골'에 휘청…충격의 탈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119262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이 유로파리그에서 '42m 원더골'을 얻어맞고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원정 1차전에서 스포르팅과 2대 2로 비긴 아스날은 홈에서 자카의 선제골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는데요.

후반 17분, 제대로 허를 찔렸습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낚아챈 곤살베스가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걸 보고 지체 없이 기습적인 슛을 날렸고, 무려 42m 거리에서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슈팅의 궤적이 그야말로 예술이네요.

이렇게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원더골'을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해 승부차기까지 끌려간 아스날은, 결국 승부차기 끝에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