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진ㅣ스타투데이DB |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상민이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증상은 별로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4일 격리 해제다. 25일 수요일부터는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1994년 룰라의 리더로 데뷔해 90년대 대중가요계의 이끌었던 원조 스타다. 이후 사업 실패 등으로 69억원에 달하는 빚더미에 앉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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