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L에 나선 여자배구팀.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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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3경기 연속 패배했다.
한국은 5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의 브룩셔 그로서리아레나에서 열린 VNL 1주차 폴란드와의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대3으로 패했다. 한국은 김희진(IBK)이 10점, 이주아(흥국생명)가 7점 등을 올렸지만 승리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일본과 1차전, 독일과 2차전에 이어 이날 폴란드전까지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모두 졌다.
이날 경기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썼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와의 대결이기도 했는데, 옛 스승의 팀에 완패했다. 한국은 6일 오전 9시 캐나다를 상대로 VNL 1주차 4차전을 통해 첫 승에 도전한다.
[이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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