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급조절 못한다. 1이닝 전력으로 막겠다" 153km 돌직구 18살 루키, 불타오르는 불펜 DNA [오!쎈 오키나와]
"난 불펜이 좋다". KIA 타이거즈 2025 신인투수 양수호(18)가 강력한 불펜요원을 희망했다.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참가한 신인 투수 가운데 김태형과 함께 눈길을 받고 있다. 캠프 초반 회전수가 2700RPM에 이르는 돌직구를 던져 코치진의 호평을 받았다. 선발보다는 불펜요원으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내야수 김도현과 좌완 필승맨 곽도규의 공주고 후
- OSEN
- 2024-11-26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