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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니, 속옷만 입고 자랑한 완벽 실루엣…관능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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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캘빈클라인,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2022 봄 캠페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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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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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속옷 화보 속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제니와 함께한 2022 봄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캘빈클라인 로고가 더해진 화이트 브라톱과 브리프를 입고 남다른 볼륨 몸매를 뽐냈다.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 연기를 선보인 제니는 다른 모델의 등에 가볍게 기댄 채 옆으로 누워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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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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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속옷만 입고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으며,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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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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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다른 모델들과 함께 어우러져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크롭트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브라톱에 청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은 아슬아슬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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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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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화보 속에서도 관능미를 자랑한 제니는 카메라를 향해 남다른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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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제니는 허리와 복부가 드러나는 블랙 크롭트 티셔츠에 통이 넓은 청바지와 투박한 슈즈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사진 작가글렌 러치포드와 디렉터 멜리나 맷소카스가 참여해 스타들을 비롯해 총 120명이 넘는 글로벌 모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캘빈클라인의 2022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과거를 미래로 재해석해 새로운 비율, 실루엣과 컬러로 신선해진 아카이브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고 스타일을 정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제품인 집단적 개성을 기념하는 컬렉션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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